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Vista (문단 편집) == 개요 ==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는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하여 기업용은 2006년 11월 30일, 일반가정용은 2007년 1월 30일에 출시한 운영 체제이다. 이름은 로마 숫자로 [[6]]을 뜻하는 [[vi]]에서 파생했다. 개발 코드네임은 "롱혼(Longhorn)", 커널 버전은 6.0.6000으로 커널 버전이 5.x에서 6.0으로 판올림됐다. RTM은 6.0.6000, SP1은 6.0.6001, SP2는 6.0.6002이며 SP2에서 일부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6.0.6003이 된다. 서비스 팩은 SP2까지 출시됐다. 출시 당시에 64비트로 출발했고, 2003년 초 Windows XP 시절에 나타난 인터넷 대란 때문에 2004년 Windows XP SP2부터 보안을 대폭 강화시켰지만, 보안이라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요소이다 보니 하드웨어에 상당한 부담을 요구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20년대에 출시되는 게임들도 간혹 최소 사양이나 권장 사양에 Windows Vista를 기본으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Windows Vista가 원활하게 돌아갈 컴퓨터의 경우 대체적으로 사양이 코어 2 듀오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100 GB가 넘는 GTA5가 있는데 최소 요구 사항이 Windows Vista이다. 이후 두 차례의 서비스 팩이 나오면서 쓰기 좋은 운영 체제가 됐지만 많은 유저들은 이미 Windows XP로 등을 돌려버려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 상태였고, 한 번 겪은 첫인상을 바꾸는 게 쉽지 않으므로 비스타 SP2의 재평가가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비스타 SP2가 나온 지 5개월 후에 [[Windows 7]]이 나온 바람에 결과적으로 판매가 저조했다. 게다가 2008년 4월에 배포된 Windows XP SP3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배포된 비스타의 SP1의 존재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채 비스타를 등한시하려는 인식이 더욱 굳어지고 말았다. 이렇게 재평가가 잘 확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스타를 SP2로 업데이트하면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DirectX]] 11.0까지 지원한다는 사실과 [[Windows 7]]과 비슷한 사용감이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후속작으로 나온 [[Windows 8]]과 [[Windows 10]]이 가지고 있는 매우 심각한 단점을 생각해 보면 적어도 기능 면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 Windows Vista의 실패는 안타깝게 여겨진다. 한편 Windows XP도 SP1이 나오기 전에는 비스타 초기 버전에 필적할 만큼 욕을 많이 먹었지만 이 둘을 묶어도 [[Windows Me]]가 욕 먹은 정도까지는 아니다. 또 실패했다고 평가받는 Vista, Me, 8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것은 비스타이다. 2021년 기준으로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메이저 프로그램 구버전을 지원하여 실사용으로 크게 문제가 없고 비스타에 추가된 Aero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Windows Vista에 추가된 에어로 UI는 2022년 1월 기준으로 봐도 깔끔하고 아름다우며, 군더더기도 없는 완벽한 인터페이스라고 여겨진다. Windows Vista의 형제 Windows 7도 기능 면에서는 비스타와 별 차이가 없음에도 단지 호환성과 안전성이 약간 더 개선됐다는 점 때문에 2020년 연장 지원 종료 이후에도 2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여 왔었다.[* [[https://gs.statcounter.com/windows-version-market-share/desktop/worldwide/2020|#]]] 2021년 9월 기준으로 따지면 연장 지원이 끝난 지 1년 반이 지났는데도 약 4분의 1인 27.1%의 점유율을 보인 적이 있었다. 지금 2022년 8월 기준으로는 10.8% 정도로 작년 9월보다 점유율이 2배 이상 줄어들긴 했으나 그래도 점유율이 지금까지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유율은 서서히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 돌입하게 되면 비스타의 점유율은 1% 이하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점유율이 0%에 가깝다면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것이다. Internet Explorer 7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드디어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인터넷 탭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최초의 운영 체제이다. XP의 경우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로 Internet Explorer 7~8까지 올려줘야만 인터넷 탭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비스타의 시작음은 [[Windows 10]]까지 포함됐다. Windows 7은 Microsoft Corporation 로딩 화면이 나온 뒤 로그온 화면이 나올 때 해당 시작음이 나오며, 이후 환영합니다 로딩 장면이 나오고 부팅을 한 뒤에는 설정에 따라 Windows 7의 로그온 소리가 나온다. 기기를 제작하는 기업별로 이가 다른 경우가 있다. Windows 8, 8.1, 10의 경우 기본값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설정해야 한다. 이 때문에 Windows 8 이상은 시작음이 아예 없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2020년 7월 중후반에 Windows Vista Extended Kernel이라는 유틸리티가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I6utFsFr4|#]]] 요약하자면 'Chrome 70+, 파이어폭스 60+, 기타 Windows 7 이상 전용 프로그램을 Windows Vista에서 실행'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실행하기전 윈도우가 끝까지 업데이트된지 확인하고 실행해야 한다.] 동년 7월 26일 기준으로 64비트용밖에 없다. 32비트용은 개발 중이라고 한다. 최초로 [[UEFI]]를 지원하는 Windows이다.[* Vista 초기 개발 빌드를 사용해 XP를 [[https://www.youtube.com/watch?v=kqq87j2jJZY|UEFI로 부팅한 사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